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문단 편집) ==== 청년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넌 타르보야 왕이라고.jpg|width=100%]]}}}|| || 점박이: '''네가 도망을 치면 어떡해? 초식공룡은 네 사냥감이야.''' 막내: 그렇지만.. 무서워요...[* 전작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막내가 형이나 누나나 엄마 푸른눈 잃어서일 가능성이 있다.] 점박이: {{{+1 '''넌 타르보야. 왕이라고.''' }}} [* 이 시점에서의 막내 또래들의 육식 공룡들도 혼자 사냥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성체가 되어 혼자 사냥에 성공할때 까지 가족들 혹은 단체 사냥을 해야 한다.] || [[애꾸눈(한반도의 공룡 시리즈)|애꾸눈]]과의 최후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자신의 아들인 막내를 돌보고 있다. 전작과 달리 성격이 많이 엄격하고 까칠어 진 편이다. 특히 영화 초반에 막내가 [[친타오사우루스(한반도의 공룡 시리즈)|친타오사우루스]]에게 쫓기자 [[친타오사우루스]]의 목을 물어 제압한 후 [[막내(한반도의 공룡 시리즈)|막내]]를 구해주면서 야단을 치는걸 볼 수 있다.[* 근데 이게 솔직히 점박이가 양심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친타오사우루스는 몸길이 '''10미터 이상''' '''몸길이는 8톤 이상의 대형 초식공룡이다.''' 그런 공룡을 두고 아직 어린 아들이 겁먹고 도망가자 화를 낸 것이니...][* 이 친타오사우루스라는 공룡이 점박이 세계에서 그냥 최약체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어디까지나 이 세계관에서만 그렇다. '''실제 종은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이 공룡이 작정하면 '''육식공룡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오늘날 얼룩말이 사자에게 쫓긴다고 무조건 사자한테 죽는 것이 아닌 걸 생각해보자.] [* 점박이가 양심이 없다기 보다는 어미나 형이나 누나들같은 방식으로 할 줄 모를 수도 있다.다만 자신의 어머니나 형이나 누나들같이나 푸른눈같이 할 줄 몰라서로 해석할 수도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앞으로 네 땅이다.jpg|width=100%]]}}}|| 그렇게 서식지로 돌아와 자신들의 서식지를 보여주며 겁이 많아서야 되겠냐며, 더 이상은 겁쟁이 아들 못 본다고, 내일부턴 진짜 사냥을 가자고 말한다. 그후 다음날 막내에게 사냥기술을 가르치다가[* 길을 잃을 시에 물줄기를 따라가면 강이나 호수가 나온다는 것.] 세 마리의 [[프로토케라톱스(한반도의 공룡 시리즈)|프로토케라톱스]]를 발견하고는 막내에게 '너 자신을 믿으라'며 조언을 한 뒤 사냥을 해보지만, 오히려 겁먹고 차여 별로 얕지도 않은[* 점박이 발목 정도에만 잠기는 아주 얕은 물이다.] 물에 빠져서는 허우적대는 모습에 한숨 쉬며 극대노한다.[* 프로토케라톱스도 점박이 세계관에서도 최약체이지만 아직 청소년기도 안된 막내가 사냥하기에는 버거운 상대다.][* 여담으로 물에 빠진 이유는 도망쳐오는 프로토케라톱스한테 겁먹어 도망치다가 오히려 한마리에게 박치기로 날아가 빠진것.] >{{{+1 '''네가 그러고도 타르보냐!? [[막말|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놈!]]''' }}}[* 사람으로 치면 '''네가 그러고도 인간이냐? 쓸모 없는 놈...''' 이라 한 것과 마찬가지.] 막내가 토라져 가자 본인도 마음이 편치는 않은지 물을 보며 죽은 아내 [[푸른눈]]을 떠올리며 자신이 막내를 자 키울 수 있을지 자신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한다.[* 본인도 막내에게 상처를 주는 걸 알면서도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렸던 것이다. 실제로도 자녀를 엄하게만 키우면 자녀가 상처받고 기죽는 경우가 많다. 따지고 보면 사냥 훈련이랍시고 무모하게 몰아붙인 점박이의 책임이 크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무슨 일이 있어도 아빤 꼭 널 지켜줄 거다.jpg|width=100%]]}}}|| || 막내야. 세상에는 무서운 일도 있지만 신기하고 행복한 일도 많아. 네가 그 안에만 숨어 있으면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좋은 일도 안 생길거야. [[부성애|걱정 마. 무슨 일이 있어도 아빤 꼭 널 지켜줄 거다]]. || 그날 밤 막내가 숨은 나무로 찾아오고 운석 충돌을 보고 겁먹은 막내[* 운석이 충돌하며 화산 폭발과 지진이 일어난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에게 다시 오더니, 숨은 나무를 꼬리로 감싸주며 항상 지켜주겠다며 약속한다. 다음날 본인이 자는 사이, 사냥을 나선 막내가 [[데이노니쿠스 삼형제]]에게 납치당한다. 그때 막내의 소리를 듣고는 바로 달려와서 구출하려 하나, 추격 끝에 제지하려는 데이노니쿠스 부하들과 결투 중, 한마리가 죽기 직전 최후의 발악으로 절벽으로 떨어트렸고, 그렇게 물에 빠지나 자신을 부르는 막내의 소리를 듣고 빠져 나오지만, 하필 비가 와서 막내의 흔적이 지워지자 절망감에 그대로 절규한다. 이후 단서 하나도 없이 사막에서 추격하다 지쳐 쓰러져버리는데, 때마침 냄새로 인해 자신을 데이노들로 안 [[싸이(한반도의 공룡 시리즈)|싸이]]가[* 근시로 인해 착각했다.] [[꽃순이(한반도의 공룡 시리즈)|꽃순이]]의 원수를 갚겠다 덤비다 넘어지자 놀라 깨어나고 그런 싸이를 제압한다.[* 물론 싸이도 죽은 척 해보긴 했지만 소용없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KEIHz0f62U)]}}}|| || (점박이가 지쳐 쓰러진다.) 싸이: '''...이길 수 있다. 피냄새가 찐하다 아니가.''' '''지금 싸우면...내가 이길수 있다!''' '''그래...{{{+1 죽어라! 이 원수!!! }}}''' (싸이가 달려가지만 되려 앞으로 넘어지면서 뒤집어진다.) 점박이: '''죽고 싶냐 초식공룡 주제에, 내가 누군지 알고 덤비는 거야?''' 싸이: '''[[꽃순이(한반도의 공룡 시리즈)|내 친구]]의 원수! 네가 내 친구를 죽였잖아!''' 점박이: '''난 너희 [[사이카니아]] 따위는 줘도 안 먹어.''' 싸이: '''거짓말.''' 점박이: '''난 [[곡룡류|껍데기 딱딱한 것들]]은 안 좋아해. 먹기 귀찮아!''' 싸이: '''내 친구 [[꽃순이(한반도의 공룡 시리즈)|꽃순이]]는 [[사이카니아]]가 아니다. 걔는...어여쁜 [[힙실로포돈]]이다!''' 점박이: '''[[이 뭔 개소리야|뭔 소리야...]]''' 싸이: '''걔는... 무리를 잃은 불쌍한 아이였다...''' || 이 말에 둘의 종이 다른데 친구라는 생각에 뭔 소리냐며 의아해하자[* 사실 자연에서도 극히 드물게 종이 다름에도 친해지는 경우가 존재하긴 한다! 심지어 극단적으로는 '''포식자와 피식자의 관계'''에서도 가능하다. 한 사례로 표범이 원숭이를 잡아먹고 그 새끼는 죽이지 않고 키운 사례가 있다. 즉 극히 드물지만 '''아예 없는'''것은 아니기에 개소리 취급하는 점박이 쪽이나 진짜 그런 사례인 싸이 쪽이나 둘 다 말이 안 되는건 아니다.] 싸이의 과거를 듣고[* 과거 싸이는 꽃순이를 구해준 걸 계기로 둘은 서로를 좋아하게 되지만 어느 날 꽃관을 만들러 간 사이 꽃순이는 데이노들에게 잡혀가고 구하려 했으나 때가 늦어 꽃순이는 이미 납치된 후였고 이때부터 복수의 여정을 떠난 것이다.] 싸이도 자신과 같은 피해자임을 알고 풀어준 뒤, 싸이가 막내의 냄새를 맡은 걸통해 싸이외 같이 꽃순이의 복수를 하자며 막내를 같이 찾으러 나선다.[* 대신 아무리 배고파도 잡아먹진 않는다는 조건을 걸고.] 그러나 점박이는 어느 동굴로 들어가게 되는데, '''하필 그 지역은 거대 전갈의 서식지였다.''' 결국 거대 전갈들이 싸움을 걸어오자 싸우게 되는데, 숫적 열세로도 모조리 전갈들을 찢어발기며 무쌍을 찍는다. 그러나 독침에 찔려 당할 위기에 처하나, 바로 달려들어 머리를 찢어버리며 끔살시킨다. 하지만 전갈 독침에 다리를 찔리고 싸이는 부상을 치료해야 한다하지만 점박이는 막내를 찾는다고 무시한다. >'''막내가 날 찾고 있다고!'''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네가 알아!?[* 이에 싸이는 자신은 자식이 없어 그런 마음을 모르고, 그럼 너는 싱글의 마음을 아냐며 되받아치는게 압권이다.]''' 결국 싸이의 우려대로 독으로 인해 부상이 악화되고, 급기야 다리를 끌더니 막내의 신기루를 보고 그곳으로 향하는 이상 증세를 보이다 결국 쓰러지게 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땅까지 꺼지는 바람에, 싸이와 함께 그틈으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점박이 일행.jpg|width=100%]]}}}|| 다행히 이후 나타난 [[송곳니(한반도의 공룡 시리즈)|송곳니]]가 약초로 다리를 치료해 주지만[* 처음엔 죽은 아내 푸른눈으로 착각했다.] 싸이를 잡아먹으려 하는 탓에 덤벼든다. 그러나 막 회복된 상태라 바로 제압당한다. 그 후 송곳니를 제지하고[* 의외의 답변이였는지 이게 아닌데 하고 바라본다.]는 송곳니도 자신과 같이 자식을 찾는 처지임을 알고 합류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7MKzj-FT_Uk)]}}}|| || 송곳니: '''이런 나쁜놈들!'''..으악! 점박이: (송곳니를 가로막으며)'''쓸데 없는짓 하지마!''' 송곳니: '''비켜, 저 알들을 구해야지!''' 점박이: '''저건 우리랑 상관없는 일이야!''' 송곳니: '''내가 상관없다고 동굴에서 그냥 지나쳤으면 넌 어떻게 됐을까?''' 점박이: {{{+1 '''그냥 가지 그랬냐?''' }}} 송곳니: '''뭐?''' 점박이: '''저건 우리가 간섭할 일이 아니야! 우린 이럴 시간이 없어!''' 송곳니: '''저기 어미들이 슬퍼하는 거 안 보여?''' 점박이: '''더 늦으면 막내가 위험하다고. 네 딸이 기다리고 있는 거 몰라? 시간낭비 하지마!''' 송곳니: {{{+1 '''그럼 넌 빠져!''' }}} || 이후 사막을 돌아다니다 오아시스를 찾고 물을 마시는데, 근처에 부경고사우루스들이 카르노타우루스들에게 알을 강탈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나서려는 송곳니를 가로막으며 대치한다. 그러나 송곳니가 압도당하자 결국 달려들어 카르노들을 박살내고 대장 카르노와 싸워 승리한다. 보스 카르노의 머리를 발로 밟아서 쫓아내고는 포효한다.[* 송곳니가 잘한 짓이지? 하며 말하지만 [[츤데레|늦었다며 가자고]] 말한다.] 그 날 절벽에서 별을 보며[* 싸이는 잠든 상태였다.] 송곳니와 함께 막내에게 잘해주지 못한 걸 자책하고, 이 과정에서 자신과 같은 홀부모인 송곳니와 점점 친해진다.[* 공교롭게도 막내도 마찬가지로 별을 보며 탈출할 희망을 품으며 파랑과 더욱 친해진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711012240084981.jpg|width=100%]]}}}|| 그렇게 다음날 데이노들을 찾아내고는 싸이가 미끼가 된 사이, 뒤에서 나타나 깜빡이를 붇잡고 협박해서 정보를 캐낸다.[* 이후 깜빡이는 싸이의 꼬리곤봉에 맞아 떨어진 후 분화의 영향으로 생긴 지진에 의해 바위에 눌러 죽고만다.] 그 다음에는 사육장으로 이동하지만 화산 분화로 인해 바위로 길이 막힌다. 그러자 송곳니가 부경고들을 불러준 덕에 바위가 박살나며 사육장으로 갈수 있게 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점박이,송곳니,싸이.jpg|width=100%]]}}}|| 그후 입구로 진입하는데, 처음에는 엄청난 수의 데이노 무리에 당황하지만 우라돌격으로 달려오는 데이노들을 모조리 전멸시켜버린다.[* 이때 잘 보면 데이노들이 점박이가 달려나가자 종이마냥 튕겨져 나가는건 물론 목을 물리고 땅에 처박혀 목이 부러져 죽어나간다.] 막내를 부르며 찾아 다니지만 정작 당사자인 막내는 본인을 보지 못하고 친구들과 같이 절벽 쪽 냇가로 향했으며 간신히 막내를 찾고자 돌연변이의 소굴에 오게 되지만 에치를 구하고자 돌연변이 새끼를 유인하는 막내를 보고 그런 새끼를 박치기로 들이받고 포효로 쫓아내지만 겁먹고 도망간 걸로 오해해 자기도 모르게 야단치고 만다. >점박이: 넌 언제까지 그럴거야? >막내: 네? >점박이: 타르보면 저만한 놈들은 당당히 맞서야지. 그렇게 도망만 다녀서 되겠어? >막내: 아빠. 그게 아니고 전 에치를 도우려고... >점박이: 시끄럽다! >막내: 아빠는 알지도 못하면서... 결국 점박이가 에치를 도와주려고 했다는 막내 말도 들어주려 하지 않고 시끄럽다며 모욕 주자 화난 막내가 떠나자 보다 못한 파랑과 에치가 함께 오해를 풀어준다.[* 막내가 에치 도우려고 설명하려 했으나 점박이가 시끄럽다며 모욕주자 다 보고 있던 파랑 역시 화가 나서 막내를 모욕 준 점박이 다리를 들이받으며 호되게 혼냈다.에치는 파랑 말에 동의하며 자기가 놀라서 도망가니까 막내가 에치를 지켜주려고 한 거라며 설명해주었다.] 그렇게 막내를 찾다 그 후 나타난 돌연변이를 피해 도망가나 막내가 없자 구하고자 나서며 송곳니와 싸이의 만류에도 나서려 하고 그러자 돌연변이를 유인하며 아이들을 데리고 빠져나가라는 막내를 보고 싸우러 나서고 이후 송곳니와 합심해 싸우나 결국 앞발에 맞아 기둥에 머리를 맞아 기절하고 깨어나려다 돌연변이에게 물려 죽을 위기에 처한 그때 막내 일행이 돌을 던지며 도발하고 깨어나 도망치다 뒤쳐져 먹힐 위기에 처한 막내를 구하고자 향하고 화산 폭발로 동굴이 무녀져 내리자 막내를 구하고 깔리기 전 빠져나오고 막내와 마주하려한 순간 앞발에 맞아 막내가 기절하고 만다. 그렇게 막내에게로 향하지만 막내는 쓰러져서 불러도 대답이 없는 상황 급기야 용암이 코 앞으로 까지 몰려오자 슬픔에 막내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해준다. >점박이:막내야. 미안해... 아빠가 잘못했어. 아빠 혼자 두고 너 먼저 가면 어떡하니? 급기야 슬픔에 눈믈을 흘리다가 막내가 깨어나자 기쁨에 마주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넌 정말 용감했다.jpg|width=100%]]}}}|| || 점박이: '''막내야.''' 막내: '''아빠.''' 점박이: '''막내야, 살아줘서 고맙다. 아빠가 그동안 미안했다.''' '''아까는 정말 용감했어.''' 막내: '''저도 타르보잖아요.''' || 부자관계를 회복한 이후 기쁨에 포효하고 서로 머리를 비비며 즐거워 하지만 그것도 잠시 용암이 코 앞까지 몰려와 도망치지만 이미 입구는 분화로 인해 막혀버린 상태 밀어도 꿈쩍조차 하지 않는데 거기다 용암을 뒤집어 쓴 돌연변이까지 나타나자 좋은 생각이 났다며 일행들에게 피하라 한 후 돌연변이를 도발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점박이(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jpg|width=100%]]}}}|| || 점박이: {{{+1 '''여기다! 이 괴물아!'''}}} || 돌연변이가 충돌해 입구가 열리면서 돌연변이가 깔려 죽은 후, 빠져나간 후 낙원에 도착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새로운 낙원.jpg|width=100%]]}}}|| 그리고 낙원을 떠나게 된 싸이와 작별하고 이때 고맙다며 너 덕분에 막내를 찾을 수 있다고 외치며 싸이와는 완전히 친구가 되고 이에 싸이도 너 덕분에 지겨운 여행 했다며 응수하며 낙원을 떠나는 싸이에게 인사하고 낙원을 향해 뛰어가는 막내와 파랑을 지켜보며 끝난다. 만약 3편이 나오면 송곳니와 재혼할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